황산벌에 진 장수의 넋- 계백
계백 임금이 부화방탕한 생활 때문에 엉망의 된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바쳤다.
백제의 백성으로서, 장군의 가족으로서 그는 최휘의 결사대를 조직하였으며 황량한 황산벌에서 자신의 목숨이 남아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조국의 앞날을 걱정하며 남은 힘을 다해 싸우다 숨을 거두었다.
‘동방 이학의 시조’로 불리운 정몽주는 훌륭한 인품과 말솜씨 그리고 학식으로 이웃 나라들과 교역을 확대하고 관계를 가깝게 하는 외교적 성과를 거두었다.
여진 토벌에 참가하여 큰 공을 세웠다.
그는 평생을 외교활동에 바쳤으며 선한 마음으로 항상 남을 돕고자 하였고 뛰어난 충정으로 나라를 구하고자 했던 충신이다.
홀홀단신! 동명성왕-주몽은 기원전 37년에 '고구려'를 세웠다.
그는 백성을 다스림에 있어서도 이해와 사랑이 넘친 정치를 펼친 훌륭한 지도자였다.
그는 개국 시조로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고 그의 모함과 시기 속에서도 지혜롭게 어려움을 헤쳐 나가며 굽힐 줄 모르는 인내와 개척 정신은 영원히 남을 것이다.
고려 때의 명장 강감찬은 나라와 민족을 구한 고려의 위대한 영웅이며 어질고 도량이 넒은 훌륭한 백성의 지도자였으며 충성스런 신하였다.
그는 전쟁 중에는 뛰어난 통솔력과 전략가로서, 평화시에는 충성스런 신하로서 자신의 의무에 충실하였으며, 가정에서는 어질고 인자한 가장으로서 사치를 모르는 검소한 생활을 하였다.